Tesetdaf/테스트다프 독일어 시험에 대한 간단한 고찰1. 독일 유학.
TestDaF?
다른 블로그에서 또는 테스트다프를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이 시험이 무엇인지 인지했을 것이다. 고로 나는 설명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가설명은 덧붙인다.
1. 테스트 다프만 독일 대학에 들어갈수 있나요?
- 아니요 다른 방법도 많이 있다. 이건 대학마다 다르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라고 써있으면 독일어를 1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황한다. 사실 당황할 필요가 없지만(대학 사이트에 영어도 제공함..) 그래도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 사이트 내에서 찾는 법을 알랴드림. 우선 필요한 독일단어는 이정도...?
(1) 외국인 학생 |
ausländischer Studenten/Studierende |
(2) 지원 |
Bewerbung |
(3) 외국인 지원자 |
ausländischer Bewerber |
(4) 전제조건(필요한서류) |
Voraussetzung |
(5) 지원 서류 |
Bewerbungsvoraussetzung |
(6) 언어단계 |
Sprachniveau |
(7) 허가(합격) |
Zulassung |
(8) 독일어 시험레벨 |
Deutsche Sprachkenntnisse |
(1). 원하는 대학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2). 검색 돋보기 모양을 찾습니다. 보통 대학 첫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할걸?
(3). ausländischer Bewerber/Bewerbung 으로 검색
(4). 안되면 다른 단어 등으로...
그러면 보통 보통 아주보통
von TU Berlin IA Zulassung
대략 요런 식으로 나옴.
5.번에 테스트 다프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각각의 영역에 4이상을 받아서 16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간혹 교수재량으로 4435같은 3하나 5하나도 평균 총점16으로 용서해주는 곳도 있음.
6.번에 텔크 관련 고찰도 조만간 포스팅 하겠다.
2. Telc가 쉬워요 DSH가 쉬워요 TestDaF가 쉬워요 Goethe가 쉬워요 Studienkolleg이 쉬워요?
-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사고뭉치 기질이 있어서(=다른 사람들이 테다를 기피하시는 대표적인 이유때문에 제일 선호함) 컴퓨터에 녹음하는 테스트다프의 시스템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아요. 개인차가 있지만 확실한건 DSH와 콜렉은 대학마다 난이도 차가 있다는점. 보통 텔크 관련된 정보 제외 DSH나 테다, 괴테, 콜렉에 관한 정보는 한글 블로그에도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시험유형을 구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울것 같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문제를 풀어보는 것.
3. 따는데 얼마나 걸려요?
- 사람마다 다릅니다. 6개월 걸린사람도 있고 3년 걸린 사람도 있고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한 건 시험 난이도가 너어어어어무 어려워서 미쳐서 날뛸 정도는 아님. 본인의 최선의 노력을 하면 못딸 수가 없어요. 이건 확실함.
-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가 테스트 다프에 관한 고찰을 시작한다.
자명한 이야기이지만 독해(Leseverstehen), 듣기(Hörverstehen), 쓰기(Schriftlicher Ausdruck), 말하기(Mündlicher Ausdruck)로 나뉜다. 독해는 답안지 쓰는 타임 포함 60분, 듣기는 듣기 음원이 끝날때까지 -음원 내에 듣기 유형 후 10분간의 답안지 쓰는 시간이 포함되있음, 통상 40분정도로 기억- , 쓰기는 65분, 말하기는 말하기 음원이 끝날때 까지 -통상 35분-
쓰다 보니 귀찮다... 각 영역에 대한 새부파트는 다음 포스팅에 해야지.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두고 있으니 각 영역에 대한 고찰도 곧 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