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고뭉치
2018. 11. 27. 17:42
다 끝났다.
사실 저번주에 모든 마무리해야할 것들이 끝났는데 부산여행을 갔다 오느라 늦었다.
다 끝나서 지금은 다시 뭔가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붕어빵 장사 할라고 자릿세까지 냈는데 베를린에 못 가다니 아쉽긴하다. 붕어빵장사가 대박이 나면 12월 한달동안 4인가족이 1년동안 부족함 없이 살 정도로 많이 번다는데, 나도 벌고 싶다 흑흑ㅠ
운전학원에서 기출 1000제를 받았다. 2종으로 봐야지.
필기시험 떨어지면 어디 안가고 이불쏙해서 울거야ㅠㅠ
계속해서 잊혀져 가는 독일어를 위해 독해 수업을 듣고 있다. 무언가를 독일어 혹은 문법, 독해 스킬 등을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 독어를 하나의 매체라고 생각해서 글 속의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근데 선생님이 문제가 많아서 욜라 짱난다.
아 티스토리도 관리해야되는데 포스팅 하나를 쓸 때마다 시간이 좀 적게 들어야 말이지...
흠,
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