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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事故)뭉치의 사고(思考)뭉치
사실 귀찮아서 미뤄뒀던 포스팅을 한 번에 해서 그런줄 알지만 실제로 목요일엔 수제버거 금요일엔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었따.....토요일에 넘나 배불러서 한 끼도 안먹었다는 슬픈 전설,,,' 레시피는 사진 아래에. 이번에는 차차비어씨 외 1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 1분의 별명도 만들어 드려야겠다. 음 뭐라고 하지... 아무튼 두 분을 같이 초대했다. 차차비어는 나 뭉치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신 매우 빂빂빂 VIP 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메뉴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나의 학창시절(이라고 하니까 30대 같은데 나느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이여)에 자주 먹었던 오코노미야끼/오코노미야키_ 한국어로 부침개/파전!_ 을 해먹었다. +일본 아즈매표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와. (차차비!어! 씨..
제목 그대로 독일에서 수제버거를 만들었다.시험이 끝나고 어쩌다 알게 된 지인분이 곧 한국으로 귀국을 해(사실 포스팅이 늦어서 이미 귀국하심;) 우리집에 초대를 했다. 음식은 차차비어에게 전수받은 백종원 표 수제버거로...! 지인분이 다행이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음료는 hugo 칵테일, 버거는 수제.음식 메뉴 선정할 때 오지치즈감자(?) 말씀하셔서 만들어 보았따. 근데 오지치즈감자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완전 칼로리 폭탄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먹을 만 했다. 인스턴트 감자칩 말구 진짜로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주방을 기름으로 더럽히고 싶지 않아 참았다. ㅎ 이건 남은 재료로 퇴근했는데 급 배고파서 해먹은거. 음료는 레몬 탄산수. 자알 먹었다. 여기로 이사오고 나서 딱 두 번인가 집에 초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