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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事故)뭉치의 사고(思考)뭉치

현재 비비드카드 웰컴캐시백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가입시 최대 70유로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 있어요. 이벤트는 2021년 10월까지 진행됩니다. 독일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꽤나 복잡하다. 외국인! 이기 때문에 계좌 하나를 만드는데도 거주지 등록증(안멜둥 서류, Anmeldung, Anmeldebestätigung; 이하 안멜둥서류)이 필요하고 특히 코시국인 요즘은 계좌 하나 만드는데도 직접 테어민을 잡아야 한다. 인터넷으로 계좌를 개설한다 해도, 본인 확인과 안멜둥 서류 확인 절차까지는 며칠 씩 걸린다. 그래서 한참 "N26"이라는 인터넷 은행이 독일에서는 생소한 핀테크 기업으로 소위 대박을 쳤다. 이어서 비비드 VIVID MONEY라는 은행이 등장하는데... 비비드..

Goodnotes studyplaner deutsch version 굿노트 스터디플래너 2020 독일어버전 양식. 다운은 아래. 대충 이런식으로 쓰면 되겠지. 2차수정 가공/ 무단도용 금지.
독일어때문에 미쵸버릴것 같다. 다시태어나면 독일은 얼씬도 하지 않을테야.
다 끝났다.사실 저번주에 모든 마무리해야할 것들이 끝났는데 부산여행을 갔다 오느라 늦었다. 다 끝나서 지금은 다시 뭔가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붕어빵 장사 할라고 자릿세까지 냈는데 베를린에 못 가다니 아쉽긴하다. 붕어빵장사가 대박이 나면 12월 한달동안 4인가족이 1년동안 부족함 없이 살 정도로 많이 번다는데, 나도 벌고 싶다 흑흑ㅠ 운전학원에서 기출 1000제를 받았다. 2종으로 봐야지.필기시험 떨어지면 어디 안가고 이불쏙해서 울거야ㅠㅠ 계속해서 잊혀져 가는 독일어를 위해 독해 수업을 듣고 있다. 무언가를 독일어 혹은 문법, 독해 스킬 등을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 독어를 하나의 매체라고 생각해서 글 속의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근데 선생님이 문제가 많아서 욜라 짱..
건강 관리는 정말 중요하다.해외 생활에서 건강은 1순위여야만 한다.그리고 재정적으로 궁핍하다고 몹쓸짓을 하면 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귀찮아서 미뤄뒀던 포스팅을 한 번에 해서 그런줄 알지만 실제로 목요일엔 수제버거 금요일엔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었따.....토요일에 넘나 배불러서 한 끼도 안먹었다는 슬픈 전설,,,' 레시피는 사진 아래에. 이번에는 차차비어씨 외 1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 1분의 별명도 만들어 드려야겠다. 음 뭐라고 하지... 아무튼 두 분을 같이 초대했다. 차차비어는 나 뭉치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신 매우 빂빂빂 VIP 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메뉴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나의 학창시절(이라고 하니까 30대 같은데 나느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이여)에 자주 먹었던 오코노미야끼/오코노미야키_ 한국어로 부침개/파전!_ 을 해먹었다. +일본 아즈매표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와. (차차비!어! 씨..
제목 그대로 독일에서 수제버거를 만들었다.시험이 끝나고 어쩌다 알게 된 지인분이 곧 한국으로 귀국을 해(사실 포스팅이 늦어서 이미 귀국하심;) 우리집에 초대를 했다. 음식은 차차비어에게 전수받은 백종원 표 수제버거로...! 지인분이 다행이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음료는 hugo 칵테일, 버거는 수제.음식 메뉴 선정할 때 오지치즈감자(?) 말씀하셔서 만들어 보았따. 근데 오지치즈감자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완전 칼로리 폭탄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먹을 만 했다. 인스턴트 감자칩 말구 진짜로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주방을 기름으로 더럽히고 싶지 않아 참았다. ㅎ 이건 남은 재료로 퇴근했는데 급 배고파서 해먹은거. 음료는 레몬 탄산수. 자알 먹었다. 여기로 이사오고 나서 딱 두 번인가 집에 초대했..
응.. 뉴욕타임즈는 아니겠지만 미국의 모 잡지사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할 100개의 카페 중 베를린에 2개가 있는 거 실화?The Barn 과 Bonanza이다. 보난자는 은근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같다. 사실 더반과 보난자 모두 훨씬 오래 전에 가보았지만 그냥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과 가게 되서 포스팅 해본다. 우선 The Barn 커피는 카푸치노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보통 바리스타들이 커피 맛을 평가 할 때는 에스프레소 혹은 플랫화이트를 마신다고 한다.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우유를 넣은 것 같음...개인적으로 더 반에 가면 카푸치노만 마시는데 오후였기 때문에 다른 음료를 마실까 하다가 양이적은 플랫화이트를 마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유명한 카푸치노 마실걸ㅋㅋㅋㅋㅋㅋ Bonan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