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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事故)뭉치의 사고(思考)뭉치
STADT UND LAND sich ansiedeln : sich an einem Ort niederlassen 이주시키다. - e. Ansiedlung, *bzg. besideln 서식하다* begrünen : e. Begrünung, Parks Bäume, Wiesen und Grünflächen anlegen. /Im Stadtzentrum gab es lange fast keine Pflanzen, jetzt hat man die Fußgängerzone begrünt. renovieren : erneuern 개조하다 sanieren : Häuser oder Stadtteile in einen modernen Zustand bringen . e Sanierung 리모델링 umbauen : etwa..
FREIZEIT abschlten : sich nicht mehr konzentrieren, sondern erholen bzw. entspannen 푹 쉬다 sich amüsieren : fröhlich die Zeit verbringen 놀다..? sich entspannen : sich von etwas ausruhen - e. Entspannung 휴식, 긴장이 풀리다, 쉬다 sich erholen : etwas tun, um sich von der geleisteten Arbeit auszuruhen und Kräfte zu sammenln 피로가 회복되다(다음 힘을 보충하다 라는 의미가 가장 적합) meditieren : 김하온 취미 sich regenerieren : (푹 쉬어서) 재생되다...

당신이 누구시길래 테스트 다프 시험 경향에 대해서 논합니까? 당신의 가설을 증명할 수 있어요?라고 질문하면 할 말도 없고, 반박도 안 합니다. 저는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동종업계, 관련학과 전공 아닙니다. (그 정도로 독일어 잘하지도 못함;) 이 글을 매우 주관적입니다. 1. 깊고 넓어진 단어량. 기존의 테스트다프 대비 책들에 나온 단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어량이 많아지고 단어 수준이 높아졌다. 대체적으로 분사의 형용사적 쓰임이 많아졌으므로 다양한 동사에 대해 깊고 넓게 배워야 한다. 지문을 한눈에 보아도 단어 길이 자체도 길어졌는데, 아직 기존의 다프 대비책들은 이런 최신 경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단어의 수준과 량을 비교시 가장 유사한 정도의 문제는 Teil 1- TestD..
독일어때문에 미쵸버릴것 같다. 다시태어나면 독일은 얼씬도 하지 않을테야.
간당 통영. 밤에 최소 2키로정도 찐 배를 통통 두들기며 전참시를 보며 개꿀잠을 잔 후, 새벽에 일어났다. 통영을 가려고. 우리 가족도 가끔식 통영 동진김밥에서 충무김밥을 배송시켜 먹기도 했는데, 과연 그 맛이 똑같은지, 더 맛있는 지 궁금해서 직접 먹어보러 갔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차를 타고 통영에 도착하니 8시였다. 통영은 예전에 충무군(?)이었는데 충무와 창원과 통영을 합쳐 '통영시'로 승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충무김밥의 이름에 '통영'이 아닌 '충무'가 들어간다. 통영시에 들어가면 충무김밥집과 꿀빵집이 즐비한데, 우선 충무김밥을 뿌시러 갔다.유명한 충무김밥집은 서 너 개가 된다. 첫번째는 삼대할매김밥, 두번째는 동진김밥, 세번째는 뚱보할매김밥집이다. 순서와 인지도, 맛의 등급은 무관합니다. 뭉치..
지난 주, 우리 가족은 모두 창원에 갔다. 개인사라 정확히 밝힐 수는 없으나, 어찌되었든간에 이틀간 창원을 기점으로 통영 그리고 거제도에 놀러갔다. KTX를 타고 창원 중앙역에 도착했다. 국내 지방 여행이 오랜만이라서, 그리고 왠지모를 이상한 떨떠름함 때문에 달갑지 않은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는 시내로 들어갔다. 창원중앙역은 작지만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느껴졌다. 창원은 계획도시이다. 계획적으로 산업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라 그런지 아버지께서 주중에 창원쪽에서 일하시고, 다른 가족들은 타지방에 거주하다가 주말에만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창원이라는 도시를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이런 연유로 상당한 인파가 느껴졌다. KTX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전, 사진. 나는 수도권에 사는(.. 정..
다 끝났다.사실 저번주에 모든 마무리해야할 것들이 끝났는데 부산여행을 갔다 오느라 늦었다. 다 끝나서 지금은 다시 뭔가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붕어빵 장사 할라고 자릿세까지 냈는데 베를린에 못 가다니 아쉽긴하다. 붕어빵장사가 대박이 나면 12월 한달동안 4인가족이 1년동안 부족함 없이 살 정도로 많이 번다는데, 나도 벌고 싶다 흑흑ㅠ 운전학원에서 기출 1000제를 받았다. 2종으로 봐야지.필기시험 떨어지면 어디 안가고 이불쏙해서 울거야ㅠㅠ 계속해서 잊혀져 가는 독일어를 위해 독해 수업을 듣고 있다. 무언가를 독일어 혹은 문법, 독해 스킬 등을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 독어를 하나의 매체라고 생각해서 글 속의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근데 선생님이 문제가 많아서 욜라 짱..
To do List 1. 토플공부하기?영어? 2. 컴터 3. 피아노 4. Texture fabrik 5. 과외 하기 6. 홍콩 마카오 까아아아아오슝 가기 슝슝 7.
Travel alone and New Friends(4) 마지막으로 만난 분은 우연히,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의 의지 30%와 우연 70%로 같은 숙소인 메버릭 시티 롯지에서 묵었다. 나의 의지 30%는 다뉴브 호텔에서의 숙박을 고민했던 연유인데, 다뉴브 호텔의 리버뷰 룸에 30유로를 할인해서 1박을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여기서 숙박을 할 것인가, 싸게 숙박을 하고 맛있는 것을 더 먹을까에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마지막 동행분이 메버릭에 계실 거란 말을 듣고 과감히 다뉴브를 포기했다. 마지막분은 나와 이름이 한끗차이였다. 예를들어 뭉치의 이름이 '사(씨)고뭉치(이름)'이라면 동행분의 이름은 '사(씨)고뭉지(이름)' 이었다. 그리고 그냥 유럽 여행을 오신분이 아니라 루마니아의 해안가에 있..
Travel alone and New Friends(2) 부다페스트 여행 때 새로운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던 것 같다. 사실 이 여행 갈때 쯤 무렵 나는 친구들과는 다른 도전에 대해 흥미를 잃었고 그래서 사는 것도 재미가 없었다. 옆에서 챙겨주는 많은 사람들이 고마웠고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웠다. 주변에 같이 사는 사람들을 많았지만 그리고 사람들과 항상 붙어있었지만, 그래도 혼자라고 느꼈다. 이 여행을 끝으로 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마지막 여행을 계획했었다. 유랑- 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동행을 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 그냥 별로였다. 두번째 만난 사람들과 함께 유람선안에서 야경을 같이 즐겼다. 사촌 형과 동생이 같이 ..